지난 2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신스타임즈가 23일 반등에 성공했다.
23일 신스타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5%(45원) 오른 39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고 장 중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거래종료 약 10분 가량을 남겨두고 상승세로 돌아서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앞서 이 회사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해 반등에 탄력이 발생했고, 이 회사의 신작 ‘시그널’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28위까지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