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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e숍` 반쪽 서비스에 유저 불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3-06

국내
국내 '닌텐도 e숍' 서비스와 관련해 유저들은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지적을 하고 있다.

닌텐도가 내달&'닌텐도 e숍'을 서비스하겠다고 밝혔지만 핵심 기능인 구매와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해 반쪽 서비스에 불과하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한국닌텐도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3일부터 '닌텐도 e숍'의&국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숍을 이용하기 위해선 국내 계정으로 만든 18세 이상 사용자의 '닌텐도 어카운트'가 필요하며, '닌텐도 스위치'와의 연동은 1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닌텐도 e숍'이 오픈되더라도 게임 구매와 멀티플레이는&이용할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닌텐도는 안내문에 '이용 불가능한 기능'으로 ▲닌텐도 e숍 상에서 상품 정보의 취득 및 잔액을 이용한 각종 콘텐츠의 결제 ▲대전이나 협력 등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플레이를 명시했기 때문이다.

즉, e숍의 메인 기능인 디지털 게임 구매와 멀티플레이는 국내 계정이 아닌, 북미나 일본 등 해외 계정을 통해 e숍에 접속해야만 원활한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출시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제대로 된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유저들의 비판을 피하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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