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림(대표 문슬함)은 16일 모바일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위험한 그놈들’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이 회사의 전작 ‘학생회 그놈들’의 외전으로 스릴러 요소 등이 추가됐다. 또 전작에 비해 분량, 원화 등 작품성 전반의 개선이 이뤄졌다.
이 작품은 앞서 사전예약에 1만명이 유저가 몰리는 등 인디게임으로서는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다. 아울러 이 회사는 이 작품의 iOS 버전을 이달 말&출시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