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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리니지 리마스터` 개발 어떻게 되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4-23

◇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은&장수 온라인 게임 '리니지'&리마스터 버전이 개발된다. '리니지'가 지난 해 모바일로 재탄생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이번&리마스터 버전에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

'리니지'의 리마스터 버전 개발 소식은 이 회사 내부에 전담 프로젝트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급속히 확산됐다. 엔씨 측은 내부에서 '리니지' 리마스터 버전을 개발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해 준 상태.

하지만 리마스터 버전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엔씨 측도 개발 사실은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사안은 공개하기 힘들다는 입장. 이에따라&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리니지'의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는 해상도와 그래픽, UI 개편 작업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리니지'가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방법으로 리마스터 버전 공개는 무난한 선택으로 보인다면서&다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리니지M', 그리고 다른 온라인 게임과 어떻게 차별성을 둘 지는 지속적으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

◇ 가이아 모바일 코리아가 26일 모바일게임 ‘이터널 라이트’를 론칭한다.&

이 회사는 지난 2014년 ‘도탑전기’를 통해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후속&흥행작을 발굴하진 못했다. 이 가운데 약 1년여 간 신작 공백 끝에 이번 ‘이터널 라이트’를 출시함에 따라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을 지도 관심거리.

이 작품이&중국의 공룡 기업 중 하나인 넷이즈가 개발한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라는 점도 이목을 끌고 있다. 또 앞서 출시된 넷이즈의 ‘음양사’가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것.

그러나 MMORPG 시장은 ‘리니지’ 시리즈뿐만 아니라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등 기존 작품들이 접전을 거듭하고 있어 경쟁력을 발휘하기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없지 않아. 반면 이 작품의 테스트에 4만여명이 몰리며 호평을 받기도 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흥행작으로 부상할 것이란 예측도 나온다.

◇ 한화생명은&‘락스 타이거즈’를 인수해 ‘한화생명 e스포츠’팀을 창단하고 24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단 단장, 부단장, 사무국장, 홍보실장 등 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향후 게임단의 운영방향 등 주요 사항이 발표된다.&

특히 프로 게임팀을 창단한 한화생명이 그동안&게임과는 큰 관련이 없었던 만큼 향후&게임단 운영을 통해 어떠한 시너지를 얻을 것인지도 관심사.

뿐만 아니라 한화생명이 프로 게임단 운영을 통해 마케팅 효과 등을&거둘 경후 향후 많은 비게임 업체들이 e스포츠단을 운영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업계는 향후 성과를 예의 주시할 전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김용석 기자, 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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