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26일 중국의 5개 업체와 '미르의 전설2(열혈전기)' 판권 공급계약(권한위임)을 체결했다.&

이같은&성과는&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중전열중문화발전이 추진한& '미르의 전설2' 판권 양성화 사업 일환의&결과이며, 현재도 다수의 중국업체들과도 공급계약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위메이드측은 밝혔다.

특히 위메이드와 중전열중문화발전은&이를 계기로&중국 베이징에서 '열혈전기 정판(정식판권) 자율연맹'을 설립하고, 새로&판권공급 계약을 맺은 이들 5개 업체의 가입을&추진했다. 회사측은 이후 계약을 맺게 되는 업체들에 대해서도&연맹 가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측은&'미르의 전설2'에 대한 불법게임물 단속을&강화하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중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불법게임물은 약&700여개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졌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