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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게임물관리위원장 선임 둘러싸고 `설설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5-08

게임물관리위원회는&누가 맡을&것인가?

최근 정부의 게임물관리위원장&임명 절차가 크게 지연됨에 따라 위원회를 둘러싼 각종 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일각에서는&새 위원장 선임을 당분간 미루고&여명숙 위원장 체제를 그대로 끌고 가는 게&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정관상&위원장 임기 만료에 따라 즉각 퇴진해야 한다는 규정이 별도로 없기 때문이다.&

또 여 위원장이 정부 산하기관 수장으로서 해선&안되는 말을& 거르지 않고, 그대로 여론의 장에&내놓고 있다는&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곤&하지만, 그의 말이&대중 정서적 측면에서&볼때 상당히 설득력있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데&정부의 고민이 있다.

특히 여 위원장을 대체할 뾰족한 인물이 안보인다는 점도&정부의 고민거리다. 부산지역에서는 위원회가 부산에&있는 만큼 현지 출신의 게임행정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게임 전문가가 많지 않는데다, 산하기관의 행정을 다뤄본 적이 있는 인물이 딱히 보이지 않고 있어 정부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일각에선&더불어민주당 출신의&A씨가 &임명되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으나, 본인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 부산 출신의 B씨가 언급되고 있으나 본인은 학계에 그대로 머물 계획이란 입장을 보였다는 것.

이를 종합하면&게임위원장 임명 지연은 한마디로 인재난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정부가 1차 지명한 위원장 후보가 검증 과정에서 전력 문제로 낙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이에대해 위원회는&이 문제가 언론에 제기되는 데 대해&일체 언급을 회피하는 등 노코멘트로&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소식통의 한 관계자는& 현재 게임물 위원장 후보로&내정된 인사에 대한 검증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늦어도 이달 말이면&임명 절차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게임물 관리 위원회가 서울에서 부산지역으로 옮겨갔다고&해서 부산지역 인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하는 것은&또다른 지역 이기주의이자&역차별이라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어&논란이 예상된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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