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주가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약 2주만에 4500원대를 회복했다.

6일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98%(255원) 상승한 4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전거래일 약세 전환했으나 다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께부터 탄력을 받으며 급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강세는 이 회사가 최근 가상현실(VR) 게임 개발 업체 리얼리티매직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사업 확대에 나서 기대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개인이 4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서며 오름세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