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3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새 클랜 모드인 '클랜 배틀로얄'과 '클랜 쟁탈전'을 추가했다.
먼저 '클랜 배틀로얄'은 전장에 3개의 클랜이 동시에 입장해 하나의 클랜이 남을 때까지 전투를 벌이는 경쟁 모드다. 모드는 시즌제로 운영되며, '안전'과 '살육' '열성' 등 3단계 구간으로 구성돼 있다.
'클랜 쟁탈전'은 클랜 투기장 랭킹 중 상위 64개 클랜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투를 치러 최강팀을 가리는 모드다. 쟁탈전에서 우승한 클랜은 특별 호칭과 클랜원 개인 호칭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