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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초반 흥행 질주 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03

스마일게이트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이 초반 흥행 강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이 작품은&4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어서&추가적인 성과도 기대를 모은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3위를 기록했다. 첫 주말을 맞아 1일 11위, 2일 7위 등 순위를 급격하기 올리기 시작했고, 이날 매출순위 5위를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이 작품의 인기는 뜨겁다. 31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2위를 기록했고, 1일 7일, 2일 6위 등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작품의 흥행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게임시장에서 공식처럼 굳어진 유명 판권(IP)과 MMORPG의 결합이 아닌, 2D 그래픽 RPG를 통해 상위권의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이 회사가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이 매출순위 톱5 안에 들지 못하는 등 다소 아쉬운 성과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에픽세븐’의 흥행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이 작품의 국내 성과를 통해 향후 해외 시장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 회사가 4분기 중 이 작품의 글로벌 서비스에 나설 예정인데, 앞서 출시된 국내에서 준수한 성과를 기록했다는 것.

이를 통해 업계에서는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신작 흥행과 향후 출시되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를 통해 매출 개선 및 다변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오랜기간 준비했던 ‘에픽세븐’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며 “4분기 글로벌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에픽세븐’은 뛰어난 2D 그래픽이 돋보이는 턴제 RPG다. 유저 취항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고,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PVP 전투를 플레이 하는 등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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