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소프트(대표 김영관)는 오는 8일 신작 모바일 턴제 RPG '삼국지 무한대전'의 포커스 그룹테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천군: 무한쟁탈전'의 제작진이 개발한 신작으로, 기존 삼국지 영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외형과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이번 포커스 그룹 테스트는 5일과 6일 이틀간 참가자를 모집하며, 8일 게임의 전반적인 콘텐츠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또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실시해 유저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