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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게임쇼 2018` D-1, 주요 이슈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09-19

사진은
사진은 작년 '도쿄게임쇼 2017' 전경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인 일본의 '도쿄게임쇼 2018'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치바현 치바시 마쿠하리 멧세서 개최된다.&

도쿄게임쇼는 콘솔 게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게임쇼인 만큼 올해 역시 콘솔 게임의 비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니는 도쿄게임쇼 개막 전에 '플레이스테이션 컨퍼런스'를 열고 올 하반기와 내년 신작 라인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MS 역시 '게임스컴2018'에 이어 'X박스원X'와 신작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일본 유저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도쿄게임쇼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 참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가 봇물처럼 터질 전망이다. 참가업체와 부스 숫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668개사, 2338개로&집계되면서 볼거리가 풍성해졌다는 것이다.

여기에 국내 업체의 게임들 역시 작년에 이어 게임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이 개발 중인 '요괴워치 메달워즈'는 유통사인 레벨5 부스를 통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펍지 역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리그 공표안을 들고 도쿄게임쇼에 참가한다.

이번 도쿄게임쇼에서는 작년에 이어 e스포츠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일반 관람객 공개일인 22일과 23일 이틀간&행사장에서는 'e스포츠 X'라는 명칭으로 대형 무대 2곳을 활용해 e스포츠 경기가 치러진다.

경기 종목은 '퍼즐앤드래곤' '포트나이트' '콜 오브 듀티 월드워2' '위닝일레븐2019' '철권7' '스트리트파이터5' 등 6개 종목이며, 한 무대 당 600석씩, 총 1200개의 객석이 마련돼 관람객 누구나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업계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게임쇼인 만큼 새로운 작품에 대한 정보와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e스포츠의 경우 다른 국가에 비해 느리지만, 분명히 시장 활성화 및 성장을 보이고 있어 시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더게임스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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