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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카이랜더스’ 내달 캐나다·호주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07

컴투스가 신작 모바일게임&‘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내달 중순 캐나다와 호주에 출시한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7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향후&‘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를 글로벌 출시하고&‘서머너즈 워’ 라이프사이클 강화 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경우 지난달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해&이날 기준 사전예약자 83만명을 확보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가별 비중으로는 유럽과 북미가 75%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구권의 경우 모바일 게임 출시 전 사전예약 케이스가 많지 않지만, 이 작품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글로벌 흥행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글로벌 원빌드, 순차출시 전략을 통해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역적 특성에 맞춰 이 작품의 마케팅을 실시한다는 것.&원작 인지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TV를 포함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하고, 그 외 지역에서는 이 작품의 게임성과 캐릭터 매력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집형 RPG에 대해 관심이 높은 유저를 대상으로도 사전 마케팅을 펼쳐, 게임집중도가 높은 유저를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표작인 ‘서머너즈 워’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몬스터 추가 업데이트, 캐릭터 상품 판매, 연말 프로모션, 대규모 업데이트, 애니메이션 공개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라이프사이클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기존 야구 게임들의 작품성을 강화하는 한편, ‘댄스빌’ ‘버디크러시’ ‘히어로즈워2’ ‘서머너즈 워 MMORPG’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도 사업전략은 미래 성장 전략과 다양한 게임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사진 =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다음은 송재준 부사장, 김동수 이사와의 일문일답이다.

-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출시일은 언제인가
송재준 부사장 : 내달 중순 캐나다 호주 선론칭을 한 이후에 권역별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 권역별로 출시하겠다는 것은 마케팅과 운영을 집중해서 해당 지역에서 확실한 성공을 노리기 위한 전략이다. 1월 중 글로벌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작품을 활용한 e스포츠 부문의 경우 출시 후 자연스럽게 유저간 대전을 유도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면,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 주주환원 정책 등은 고려되고 있는지
김동수 이사 :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에 대해서는 상시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회사의 주가 수준 등을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 등 정책적인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에는 실행할 계획이다.

- 신작들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나
송 부사장 : 특별한 이유는 없다. 한 작품 한 작품이 중요해 공을 들이고 있다. 이제 하나씩 가시화되고 있다. 내부적인 문제는 없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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