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내달 5일 온라인 게임 ‘배틀라이트’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아트풍 그래픽과 컨트롤의 재미를 갖춘 MOBA 게임이다. 이 작품은 팀 대전 방식의 아레나 모드와 생존 서바이벌 모드인 로얄을 핵심 콘텐츠로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이날 이 작품의 티징 페이지를 열고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공개했다. 넥슨은 자사 공식 트위치 채널인 겜믈리에를&중심으로 게임 유튜버, 스트리머들을 활용해 이 작품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모바일 게임 ‘삼국지조조전온라인’에 전초전 2번째 시즌을 업데이트 했다. 또 넥슨일본법인이 모바일 게임 ‘액스(현지 서비스명 페이스)’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