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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中 모바일 게임 점유율 69.6%로 확대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8-11-23

오는 2021년 중국 전체 게임시장 중 모바일 게임 점유율은&69.6%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2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중국콘텐츠산업동향(2018년 13호)’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1000억위안(한화 약 16조 3000억원) 이상의 총 수입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전체 게임시장의 54.3%에 이르는 수치다.

중국 모바일 게임 산업 종사자들은&개발 초점을 핵심 플레이 방식과 상호 작용에 맞추고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분석할 때 구체적인 수치와 유저 코멘트 등을 이용한다. 이러한 유저 중심의 정밀한 개발전략이 시장 수요와 유저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중국 유저들의 앱 사용습관에 대해선 모바일 시장 발전에 따라 고정화됐으며, 대부분의 유저 트래픽은 메이저 앱에 집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중국 모바일 게임 유저는 보통 일부 상품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양상을 띄고 있고, 모바일 게임 산업의 초점도 유저 트래픽 중심에서&운영방식으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산업에서 운영 방식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게임 상품 자체보다는 상품의 서비스 품질 개선과 파생 콘텐츠 상품에 더욱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아울러 세계 게임시장에서 중국 모바일 게임 산업 종사자들의 역할이 나날이 중시되고 있으며, ▲연구개발 능력&▲브랜드 이미지 구축&▲국제화 수준이 온라인 게임(PC) 시대에 비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국 모바일 게임산업 종사자들의 성장과 더불어 향후 중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더 많은 자원과 유저를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사진 = '중국콘텐츠산업동향(2018년 13호)'에 포함된 모바일 게임 수입 현황 자료 일부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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