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3일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에 새 대전 모드 '격전지'를 공개했다.&
'격전지'는 동시에 최대 6인까지 함께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 모드로, 80레벨 달성과 불굴의 투기장 참여 등 '격전지 여정' 미션을 모두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격전지에서 상대를 킬 하거나 맵 곳곳에 있는 헬스톤을 파괴하고 획득한 명예 포인트로 계급이 나눠지며, 계급 단계에 따라 전투에 필요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격전지는 주간 단위로 진행되며 랭킹 보상으로 토파즈를 차등 지급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