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7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전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문 기술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특정 재료로 삼아&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연금, 대장, 보석세공, 마법부여, 요리 등으로 구성됐다. 각각의 요소를 활용해 장비를 강화하거나 마법부여 및 승급 등을 할 수 있다.
또 전문 기술에 의뢰소 시스템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유저는 자신의 전문 기술로 제작할 수 없는 아이템을 다른 유저들에게 의뢰할 수 있다.
넷마블은 18일부터 31일까지 하거인의 비전서, 탑승펫 장비 강화 주문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