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50만원대 진입을 코 앞에 뒀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48만원대로 후퇴했다.
23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42%(1만 2000원) 하락한 48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곧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주가변동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거래일 간 각각 3% 넘는 오름세를 기록해 주가 부담감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