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24일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영웅 ‘에스커’와 ‘라브릴’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에스커는 마법사 캐릭터로 적을 기절시키거나 아군의 공격력 및 치명타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라브릴은 아군을 회복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적의 치명타 저항력을 낮출 수 있는 사제 캐릭터다.
또 로만, 클라우스 세리아 등 8개 영웅의 코스튬을 추가했다. 유저 혼자서 최대 8개 영웅을 조작할 수 있는 ‘싱글 8인 레이드 모드’도&공개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