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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흥행 돌풍 예감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2-25

일본 출시를 앞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5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 따르면&‘검은사막 모바일’은 22일 12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7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로 올라섰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이 작품은 일본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현지 유저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커스터마이징이 상당히 세심하고 즐겁다”,& “커스터마이징만 5시간 이용할 정도로 재미난다. 게임이 기대된다” 등 일본 SNS에서는 벌써부터 이 작품의 커스터마이징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펄어비스는 작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26일 이 작품을 일본에 출시하고 현지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공식 홍보모델 공개 및 TV CF, 옥외광고 등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이 작품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증권가에서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흥행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최근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작품의 일본 지역 초기 일매출을 5억원으로 가정했다. 또 앞서 KTB투자증권은 이 작품의 3월 일본 일매출 8억원, 2분기 6억원, 3분기 4억원을 가정하는 등 큰 흥행성과를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이 회사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 및 기업 외형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 작품이 일본에서 성공할 경우 향후 출시 예정인 북미 및 유럽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의 일본 시장 출시는 이미 펄어비스의 주가 부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35% 상승한 19만 4300원에 거래를 시작한 것. 또한 개장 초반(9시 13분) 19만 97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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