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26일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MLB 더 쇼 19’를 발매했다.

이 작품은 야구 소재의 스포츠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만들고 최고의 스타로 성장시켜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전작보다 심화된 RPG 요소를 비롯해 팀 빌딩 및 커스터마이즈 시스템도 더욱 확대됐다.

SIEK는 가장 기본이 되는 사양의 ‘스탠다드 에디션’ 및 커스텀 아바타 30개 등이 포함된 ‘MVP 에디션’의 디스크, 다운로드 버전을 각각 공개했다. 또 ‘MVP 에디션’보다 많은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다운로드 전용으로 선보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