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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액토즈, ‘미르’ IP 공동사업 나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4-02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일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와 ‘미르의전설’ 판권(IP) 사업을 공동으로 한다고 밝혔다.

양사의 공동 사업은 중국 광주극성이 개발한 HTML5 ‘일도전세’를 통해 이뤄진다. 기존 독자계약에 보충계약을 체결해 양사가 공동으로 사업에 나서는 것. 이 회사는 기존 액토즈소프트가 ‘미르’ IP에 대해 소극적인 입장을 취해왔으나 이번 공동사업을 계기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사와 액토즈소프트가 ‘미르’ IP 공유자로서 사업의 결과를 약정에 따라 배분하는 이익공동체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향후 양사가 서로 새로운 사업 IP 기회를 발굴하고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IP 사업의 수익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장현국 대표는 “대승적 차원에서 ‘일도전세’의 계약을 액토즈소프트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며 “액토즈소프트의 IP 사업을 적극 지지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IP 사업을 확대시키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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