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RPG(대표 지원길)는 24일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에 새 클래스 창술사를 선보였다.
창술사는 무도가의 전직 캐릭터로 창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장비 성장 시스템이 개선돼 장신구 획득이 쉬워졌다.
PC방에서 이 작품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경우 플레이 시간에 따라 주화 선택 상자와 룬 선택 상자 등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소울워커’에 새 레이드 히든 하이드 아웃을 추가했다. 이 레이드는 65레벨 이상부터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