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0일 오후 4시부터 모바일 게임 ‘퍼스트 히어로’의 국내 프리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 작품은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전 세계 실존했던 역사 속 영웅들을 등장시켜 수집 및 육성의 RPG 요소를 구현했다. 또 자신의 성을 키우고 병력을 생산해 전투를 펼치는 전략게임의 재미를 또한 더했다.

프리 테스트 기간 동안 만들어진 계정 정보는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결제도 가능하다.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모두 출시된다. 이 회사는 프리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 등을 확인하고 이르면 상반기 중 작품 론칭에&나설&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