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0일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에 코치 시스템을 선보였다.
코치 시스템은 수석, 타격, 투수, 배팅볼 등 8개 분야가 존재한다. 코치 카드는 선수 능력치를 높이는 육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코치 카드를 강화 및 합성하면 상위 등급의 코치 카드도 얻을 수 있다. 또 이재학(18 NC), 송진우(02 한화), 배영수(04 삼성) 등 9명의 선발투수가 위너스 등급 카드로 등장한다.
이와 함께 세종기지, 장보고 기지 등 2개의 유학지와 치고 달려라, 타격의 신 등 새 특수 능력 등이 추가됐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소울 토너먼트 2019’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대회의 총 상금 규모는 약 1억원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