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4일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한국과 일본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의 판권(IP)을 활용한 작품이다. 유저가 직접 원작의 주인공이되어 세계를 탐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이 작품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을 갖췄다.
앞서 이뤄진 이 작품의 사전예약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총 6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렸다. 이 중 국내에서는 270만, 일본에서는 330만명이 참여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멜리오다스, 다이아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