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르면 3분기부터 신작 모바일게임 ‘나선영웅전: 헬릭스사가’를&국내외 시장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의 개발업체인&루나라 게임스와 한국 및 대만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마무리했다. 계약 체결일 등 상세한 계약 내용은 양사 합의에 따라 별도로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이 작품을 국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론칭할 예정이다. 이후 대만 게임 서비스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특성을 가진 SD캐릭터를 수집 및 육성해 전략을 만드는 턴제 전략육성게임이다. 전략적인 위치 선점에 따라 다수의 캐릭터가 동시에 공격하는 ‘협공 전략’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