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정집훈)는 27일 모바일 게임 ‘천하를 탐하다’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을 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아시아 통합 8서버를 새롭게 오픈했다. 또 신규 무장인 5성급 가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카드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작품 접속 일수에 따라 옥패와 3주년 카드 보상 등을 지급한다.
또한 이 작품을 활용한 토너먼트도 이뤄진다. 토너먼트는 16강전으로 실시되며 승리팀을 예측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