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이달&30일 모바일 게임 ‘요괴워치: 메달워즈’를 일본에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작품은 유명 판권(IP)인 ‘요괴워치’를 활용한 캐주얼 RPG다. 원작의 귀여운 요괴들을 수집 및 성장시킬 수 있으며 이 작품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에는 원작 캐릭터의 음성이 그대로 활용된 스토리 영상이 담겨있으며 풍부한 스토리와 경쾌한 전투의 재미가 제공된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사전예약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200만명 이상의 인원이 몰렸다. 또 앞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품평회에서도 응답자 중 96%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e스포츠 대회 ‘2019 마구마구 지역 최강자전’을 시작했다. 이 대회는 11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6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