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일 모바일게임 '건담 브레이커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2013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첫 모바일게임이다. 파츠를 조합하고 도색해 나만의 건프라 기체를 만드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인공지능(AI) 파일럿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도입돼 AI 칩 세팅을 통해 파일럿을 조합하는 요소도 구현됐다.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야기 전개도 감상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