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8일 모바일 게임 ‘대항해대전: 오션 앤 엠파이어’가&서비스 10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담고있는&전략 게임이다. 대규모 전쟁을 비롯해 함선 커스터마이징, 교역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 작품은 155개국에 출시돼 있으며 국내에선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19위, 애플 앱스토어 7위 등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출석 유저를 대상으로 황금망치, 희귀 선수상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건설속도 500% 증가 등의 버프 효과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새 장신구 대영주의 목걸이가 한정 출시되며 천공의 보석 20% 페이백도 이벤트로 제공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