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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쟁점] 오리지날의 재현...`WOW: 클래식` 27일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8-26

월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오리지날의 재현...'WOW: 클래식' 27일 론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클래식’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한국 서비스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WOW의 초창기 모습, 2006년 적용된 '전장의 북소리 1.12.0 패치'를 재구현한 것이다. 블리자드는 앞서 캐릭터명 선점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저 몰이에 나서왔다.

‘WOW: 클래식’은 기존 서비스 중인 ‘WOW’ 게임 시간을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접속해 이용 가능할 수 있다. 이에따라 ‘WOW’에 다시 관심을 갖고 복귀하는 사례도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가 과거 시절을 재현한 클래식 서버 추가 이후 복귀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도 했다. 2014년 클래식 서버 등장 당시 일일 동시 접속자와 일일 접속 계정수가 각각 43.3%, 39.8%씩 증가했다는 것.

‘WOW’ 역시 론칭 초기에 대한 추억을 갖고 있는 유저가 많다는 점에서 이에 못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모습이 미화되는 ‘추억 보정’에 기대치가 높았던 유저들이 실제 체험 이후 실망하며 단기간에 흥미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없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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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에오스 레드’ 출시…중소업체 흥행 사례 이어갈까

블루포션게임즈는 28일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에오스’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시장에서는 현재 이 작품의 성공여부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원작 '에오스'가 핵심 과금 유저층인 30~40대로부터 적지 않은 인지도를 보유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다수의 MMORPG들이 일정 수준에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장르의 경쟁작들의 경우 대부분 서비스가 장기화돼 있다. 이로 인해 새롭게 출시된 이 작품에 기존 MMORPG 유저들의 관심이 쏠릴 수 있다는 것. 현재 이 작품 사전예약에는 100만명이 넘는 유저가 몰렸다.&

업계에서는 앞서 출시된 플레이위드의 '로한M'에 이어 이 작품 역시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중소업체들의 작품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할 경우 게임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에오스 레드’의 경우 현재 흥행 기대감을 얻고 있다”며 “이 같은 기대감은 미스터블루 등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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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콩코리아, 28일 ‘검은달’ 쇼케이스

라인콩코리아는&28일 모바일 신작 무협 MMORPG ‘검은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는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사전 체험 신청자를 모집하고 문파 일러스트, 시네마틱 영상 등을 공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보다 제세한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이 작품에서&유저는 선과 악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으며 특정 선택에 따라 스토리 방향과 결말이 달라지는 등 모바일에서 흔치 않은 자유도가&제공된다. 또 게임 내 제공되는 시스템을 통해 자신이 직접 던전이나 퀘스트를 만드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온라인뉴스팀 tgo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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