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30일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 프론티어 팀 대항전의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치렀던 온라인 예선 결과 각 지역 및 진영별 최종 랭킹 32위에 오른 이용자들이 참가한다. 이 회사는 본선에 앞서 지난 21일 참가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하고 서울과 부산 대회 장소를 공지했다.
공식 홈페이지에 생중계 방송 채널이 공개되고 모든 이용자들이 대회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는 각 진영의 승패에 따른 보상도 지급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