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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3주 순위] e스포츠 결승전 앞둔 `오버워치` 3위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09-23

오버워치
오버워치

9월 셋쨋주 PC방 순위는 전반적으로 큰 등락 없이 자리를 유지하는 분위기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버전 등장 이후 약 한 달간 10위를 지켜내면서 달라진 경쟁 구도 양상이 굳어지게 됐다.

게임트릭스의 PC방 점유율 순위에 따르면 9월 3주(9월15일~9월22일) 기준 ‘오버워치’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추석 연휴 기간 ‘피파온라인4’에게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면 최근 '오버워치'의 e스포츠 대회 결승을 앞두고 인기가&고조되는 것과 맞물려 분위기를 뒤집으며 점유율 확대에&성공했다.

상위권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60주간 연속 선두를 이어갔다. ‘메이플스토리’가 강세를 보이며 6위로 올라선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순위 변동 없이 대부분 보합세를 기록했다.

중위권에서는 ‘몬스터헌터’가 5계단 오른 28위로 비교적 큰 폭의 순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테일즈런너’는 4계단 하락한 31위로 상반된 모습이 나타났다.

하위권에서는 ‘한게임 세븐포커’와 ‘마비노기’가 각각 5계단, 4계단 떨어진 43위, 44위로 힘이 빠졌다. ‘오디션’은 두 계단 상승하며 50위로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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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롤스타즈
브롤스타즈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구글 플레이를 제외하고는 선두 자리 변동으로 경쟁 구도가 달라지는 한주였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비롯해 ‘라플라스M’ ‘랑그릿사’ 등 중국 게임이 반등 및 강세를 보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의 1위 자리가 흔들림 없이 계속됐다. 또 앞서 급상승세를 보인 신작 ‘라이즈 오즈 킹덤즈’가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강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2위 자리에서 밀려난 ‘에오스 레드’도 동일하게 3위 자리를 지켜냈다. 그러나 세계대회 국가대표&선발전 막바지에 돌입한 ‘브롤스타즈’가 4위로 치고 올라오는 등 그 이후로의 순위 변동이 나타났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랭크됐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두 계단 하락한 6위를 기록했다.

‘라플라스M’은 한 계단 상승한 7위로 반등했고 ‘랑그릿사’ 역시 한 계단 오른 8위로 나란히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두 계단 하락한 9위로 힘이 빠졌다. 이 가운데 앞서 순위권밖으로 밀려난 '로한M'이 다시 10위로 재진입에 성공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4주 연속 선두를 이어온 ‘리니지M’이 3위로 밀려나게 됐다.

원스토어에서는 ‘로한M’이 선두를 차지하는 등 반등 행보를 보였다. 앞서 선두에서 밀려난 ‘피파온라인4M’은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e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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