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30일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항공모함 스킬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게임 내 군사력을 상징하는 항공모함의 스킬이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전투에 각 항공모함별 고유 특성을 보다 다양해졌다. '서버대전', '서버침공' 등 다대다 전투에서의 전략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항공모함 '샤를 드골'의 전진 배치 대기 시간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이용해 더욱 빠른 전장 전환 및 전황 대응이 가능해졌다.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함재기의 대지 공격력과 선회력 증가를 통해 전투기 중심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의 호응을 이끈다.

제독 레벨도&확장됐다. 레벨에 따라 얻은 특성 포인트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다. 연합 연구 레벨도 상향되어 연합 활동에서 획득한 버프를 다양하게 추가 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