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청소년 진로탐색을 돕는 '2019년 제 9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 산업을 비롯해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 소개가 호응을 받았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