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16일 모바일게임 ‘테라 클래식’에 새로운 성장 요소 ‘초월’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초월은 최대 레벨인 60레벨 달성 후 추가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초월 레벨을 올리면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 대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된다.
이 회사는 ‘탑’을 등반하는 형태의 던전인 ‘시련의 폭풍’ 콘텐츠를 30층까지 추가 오픈했다. 높은 층을 올라갈수록 보다 많은 경험치 및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