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는 24일 모바일 게임 2종에서 독도의 날을 기념한 인게임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블랙엔젤’과 ‘삼국지:략’에서 행사가 이뤄진다. 27일까지 게임 내 채팅창에 ‘독도는 대한민국 땅’을 외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인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블랙엔젤’은 독특한 천사 각성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모색한 작품이다. 걸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홍보모델로 기용한 바 있는 모바일 MMORPG다. 9년 동안 삼국지 게임만 개발한 전문팀이 제작한 ‘삼국지:략’은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됐다.

[더게임스 이주환&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