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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 전세계 동시 출시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19-10-25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온라인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출시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PS)4, 엑스박스원, PC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했으며 다른 플랫폼 유저를 만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올해 6월 ‘E3 2019’에서 게임 비평가 최고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부문을 수상한 바 있는 이 작품은 지난 13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출시 후 싱글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모든 요소를 포함해&공개된 것으로 협동전인 ‘특수 작전’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콜오브듀티시리즈 최초로 ‘크로스플레이’ 시스템을 갖췄다. 또 플랫폼에 따라 패드 또는 키보드, 마우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원하는 기기로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외전 작품까지 합치면 20개가 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 최신작인 만큼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 신작은 8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시리즈 신작이지만 스토리가 이전 작품에서 연결되진 않는다. 프라이스 대위 등 시리즈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 등장하지만 전작과 다른&독자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 프라이스 대위는 싱글캠페인에서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싱글캠페인은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지만 높은 완성도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다양한 전투 상황이 연출되고 현대전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등 잘 짜여진 캠페인을 확인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는 오픈 베타 테스트 때와 새로운 점이 없어 아쉽다는 입장이다. 다만 팀 데스매치, 점령, 본부 모드 등 여러 모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맵에서 즐길 수 있는 만큼 멀티플레이 요소에 부족함은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작에 시즌패스가 없는 만큼 개발 업체는 추후 더 많은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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