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14일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선보일 B2C 전시관 부스&조감도를 4일 공개했다.
이 회사는 4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해 ‘프로젝트 랜타디아레나펜디온(가제)’ 등 개발 중인 신작 3개작을 전시한다. 모바일, PC,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신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기존 서비스 중인 ‘로드 오브 다이스’와 ‘히어로칸타레’의 상품을 판매하는 MD숍도 구성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매치 및 코스프레 공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엔젤게임즈 한 관계자는 “게임 대회장을 주제로 대형 LED 스크린을 배치하고 오픈형 무대로 부스를 구성했다”면서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즐기고 열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