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8일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M’에 새 캐릭터 제논을 선보였다.
제논은 도적과 해정 장비를 혼용해서 쓰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이 캐릭터는 서플러스 에너지를 통해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무기는 에너지 소드이며 레벨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15일까지 접속유저를 대상으로 제논 업데이트 온타임 보상 상자를 지급한다. 또 이 캐릭터를 140레벨까지 육성하는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도 제공한다.
[더게임스 신태웅&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