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20일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인사이드’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상점 갱신 비용이 대폭 낮아졌다. 기존에 상점을 갱신하기 위해서는 300원보가 필요했지만 업데이트를 통해 80원보로 변경되어 필요한 아이템을 수월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그동안 국가 임무 위탁서를 사용해도 성지 발전 수치가 증가하지 않았던 것이 개선됐다. 이제 위탁서를 사용하면 성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등 시스템 개연성도 상승했다.

남만침입 콘텐츠도 부대 수 감소로 게임 환경이 개선됐다. 정예와 보스의 경우 난이도를 높여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더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