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0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풍성한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히트작인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야구게임 라인업, 낚시의 신, 타이니팜, 드래곤스카이 등 서비스 중인 다양한 장르의 게임별 혜택이 지급될 예정이다.

‘서머너즈 워’의 경우 26일까지 유저들이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양말을 획득하고 다양한 선물로 교환하는 크리스마스 특별 퀘스트가 실시된다. 획득한 양말 개수에 따라 한정판 스킨, 각인된 소환석 등 여러 보상이 주어진다.

‘MLB9 이닝스’에서는 1월 12일까지 접속 보상, 주차별 미션이 진행된다. 선물 상자를 제공하고 ‘MLB9 이닝스GM’에서는 일일 미션을 통해 눈사람과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치는 보상 이벤트가 시작된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9’에서도 이미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특별 접속 보상, 클럽 토너먼트 승부 예측 등 다양한 혜택이 지급되고 있다.

대표 모바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에서는 ‘크리스마스 여행’이 31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룰렛 티켓을 획득하고 게임재화 및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정판 ‘산타클로스 물고기’를 잡으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사다리 타기, 트리 꾸미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된다.

SNG ‘타이니팜’에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보석 같은 크리스마스 동물들’ 행사가 준비됐다. 유저들은 여러 퀘스트와 미션 등을 수행하며 소장 욕구 자극하는 아기자기한 특별 한정판 동물들을 얻을 수 있다.

방치형 슈팅 RPG ‘드래곤스카이’도 연말연시까지 접속 보상을 마련해 신규 전설 드래곤과 풍성한 재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새해 기념 참여 보상도 지급될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