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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7일의 도시` 설맞이 업데이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1-16

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16일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3개 신기사(캐릭터)에 대한 각성을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카지, 가리에, 린무 등을 추가로 각성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설날을 맞아 ‘비무대 대난투’ ‘불꽃 축제’ ‘행복 식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비무대 대난투’는 3대3 토너먼트 무술 시합을 관전하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팀을 응원(베팅)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S급 신기사 ‘헬가, 린무’와 A급 신기사 ‘사하무, 달비라’ 뽑기에 새로운 방식의 ‘특선 틈새’ 규칙을 적용했다. 헬가와 사하무는 27일까지, 린무와 달비라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뽑기 확률이 상승한다.

이 가운데 만일 90회 뽑기를 진행하면 A급 신기사 하나의 완제품이, 180회 뽑기를 진행하면 S급 신기사 1명의 완제품이 무조건 지급된다. 이른바 ‘천장’ 시스템이라 불리는 확정 규칙을 적용키로 했다는 것.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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