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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숙 전 게임위원장, 21대 총선 출마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19

여명숙 전 게임물등급위원회(현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18일 미래 통합당에 입당했다. 여 전 위원장은&4월 치러지는&21대 총선에 미래 통합당 후보로 나설&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 전 위원장은 이날&국회에서 가진&기자회견에서& 혁신 보수가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21대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여 전위원장은 그러나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총선에 나설 것으로 보여진다.

김기만 초대 위원장에 이어 이수근, 백화종 전 위원장 후임으로 게임위 수장에&오른 여 전 위원장은&다소&진보적 성향이지만 업무 처리에 있어서는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일각에선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정계에 진출하지 않겠냐는&전망이 있어 왔으나, 의외로 미래 통합당에서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

원칙주의자에다 여성으로서는 강단이 있다는 평을 들어왔다. 이화여대에서 철학박사, 스텐포드대학교 언어정보연구소에서 박사후를 수료했다. 이후 포항공대&IT융합과에서 줄곧 강의를 맡아왔다. 최근에는&유튜브에서 개수작TV(개념수호작전)이란&채널을 개설,&각종 사회 이슈에 대해 논평을 해 왔다. 특히 여 전 위원장은 지난 2017년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과 측근들을 향해 게임판을 농단한&불온 세력으로&불러&큰 논란을&일으키기도 했다.

[더게임스 박기수 기자 daniel86@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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