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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출하량 20만장 돌파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2-29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윈도 및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삼국지14’의 전 세계 누적 출하수가 20만장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 최신작으로, 지난달 출시 이후 한달여 만에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약 4년만에 발표되는 넘버링 타이틀로 ‘삼국지9’ ‘삼국지11’의 특징을 계승한 ‘1맵 군주제’가 채용됐다.&

이 회사는 ‘은하영웅전설’ ‘은하영웅전설 디 노이에 테제’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DLC)를 배포하며 유저 몰이에 나선다.

각 콜라보 캐릭터들은 각각의 전용 고유 ‘개성’과 ‘전법’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개성 및 전법에 대한 설정은 모두 원작 판권 측으로부터 검수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우선 콜라보 DLC 제1탄으로 ‘라인하르트&양’ ‘키르히아이스&율리안’ 등의 캐릭터를 배포했다. 다만 ‘키르히아이스&율리안’은 내달 26일까지 기간 한정 배포된다.

또 내달 제2탄 ‘은하제국 vol.1’을 비롯해 매달 ‘자유행성동맹 vol.1’ ‘은하제국 vol.2’ ‘자유행성동맹 vol.2’ ‘콜라보 시나리오’ 등이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라이자의 아틀리에’ 콜라보 콘텐츠로는 라이자, 클라우디아, 렌트, 타오, 릴라, 엠펠 등이 예정돼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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