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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영상 마케팅 눈길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04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독특한 영상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혜택과 재미를 추구하는 다양한 영상으로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는 것.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검사모CM이 타이거 JK 앞에서 프리스타일 랩 심사를 받는다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선 유저들에게 익숙한 CM 에이든이 가수 타이거JK 앞에서 랩을 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이 회사의 독특한 영상 마케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작품은 출시 전 고 신해철의 미공개 음원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를 활용한 광고에 시장의 주목을 산 바 있다.

격투가 출시 당시에는 하연우와 콜라보로 만든 ‘질풍가도’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마케팅의 영향으로 당시 원곡 ‘질풍가도’는 음원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 유튜브 인기 광고영상 2019년 연말결산에서 7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검은사막 모바일’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타이거JK와 함께한 특별 음원을 공개해 작품 유저는 물론 가수 팬들의 관심을 샀다. 이 회사는 음악을 활용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자체 인력을 활용한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CM 아이린, CM 에이든 등 유저들에게 친숙한 자체 인력을 활용한 영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기존 게임들의 영상 마케팅이 작품과 상관 없는 연예인이 일회성으로 나오기만 했던 것과는 크게 결이 다른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의 차별화된 영상 마케팅으로 유저가 게임 외적으로 다양한 볼거리 등 혜택을 얻게 됐다고 평가했다. 또 이 회사의 영상 마케팅이 단순히 자사 작품을 홍보하기만 하는 수준을 넘어 유저 소통의 새로운 창구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유저들 역시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다 친밀감을 느끼며 작품에 몰입하고 있다는 것.

시장에서는 뛰어난 게임성, 꾸준한 콘텐츠 보강, 독특한 마케팅 등이&시너지를 일으키며 이 작품이 서비스 2주년을 넘긴 현재까지 유저들의 큰 인기를 얻게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시장에서는 이 회사가 향후로도 적극적인 콘텐츠 보강 및 유저와의 소통 마케팅에&힘쓰고 있어 ‘검은사막 모바일’이 안정적인 장기 흥행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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