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5일 모바일게임 ‘별이되어라!’에 새로운 퍼스트임팩트 영웅 ‘드렁큰팔콘’과 ‘벨다’를 선보였다.

드렁큰팔콘은 탱커 포지션으로 전투의 최전방에서 아군을 이끄는 역할을 담당한다. 일반 공격을 통해 보스를 제외한 적의 액티브 스킬 쿨타임을 증가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도록 해준다.

벨다는 일반 공격 시 적 1인에게 대미지를 가하는 것과 동시에 ‘나방의 독’ 스킬을 통해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줄 수 있는 딜러 포지션이다. ‘죽음의 꽃 정령’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치명적인 매력도 지니고 있다.

이 회사는 9일부터 15일까지 ‘눈덩이를 깨트리자’ 이벤트를 선보인다. 도전자의 던전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눈덩이를 화면 중앙에 대형 얼음박에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던지기 옵션은 ‘그냥 던지기’와 ‘풀파워 던지기’ 두 방식이며 선택 옵션에 따라 소모하는 눈덩이의 개수와 획득하는 기여도 점수 및 보상이 다르다. 눈덩이 던지기 보상으로 ‘초월의 정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점수 및 기여도 랭킹을 통해 ‘루비’는 물론 ‘호감도 뽑기권’ ‘칼라르의 혼’ 등을 얻을 수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