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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 작년 매출 689억원...전년比 6.5%↑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0-03-05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689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손실 28억 4000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이 같은 영업손실은 인공지능(AI) 연구인력 확충에 다른 인건비 증가, 자회사 줌인터넷의 코스닥 스팩 합병 상장에 따른 비용과 상장 후 발행한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지난해는 인건비 투자, 자회사 상장 등 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에 따른 손실이 반영되었지만, 매출액은 지난 2012년부터 8년 연속 성장을 지속하며 내실을 다져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또 “지난해는 자회사 딥아이의 매출 상승과 시리즈A 투자유치, 엑스포넨셜자산운용의 손익분기점 달성, 줌인터넷의 테크핀 비전 수립 등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AI 신사업의 초기 준비가 마무리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올해는 이 같은 AI 분야 신사업의 질적, 양적 성장을 목표로 전력투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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