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12일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아라시 분지를 선보였다.
아라시 분지는 5개의 거점으로 이뤄진 전장이다. 유저는 거점을 점령한 후 자원을 모아 승리를 따내야 한다. 또 얼라이언스에 아라소르 연맹 세력, 호드 파멸단 세력 등이 각각 추가됐다.
전장 사절단도 등장한다. 사절단은 4일간 각 진영의 대도시에 머물며 전장에 참여할 유저를 모집한다. 사절단 기간에 특정 전장을 완료할 경우 추가 명예점수와 평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콜 오브 듀티: 워존’&출시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내달 6일까지 총 세 개의 이벤트를 완료한 유저를 추첨해 NVIDIA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카드, 경험치 2배 토큰 교환권 등을&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