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7일 모바일 게임 ‘피싱마스터’가 서비스 8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낚시를 소재로 한 스포츠 게임이다. 이 회사가 자체 개발했으며 글로벌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현실적인 낚시의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으며 롱런 중이다.

이 회사는 작품 8주년을 기념해 이벤트 낚시터인 크림 폭포를 선보인다. 해당 낚시터에서는 톱상어, 무당씬뱅이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새로운 보스인 문비스트, 크툴루도 특정기간에 볼 수 있다. 이 외 20일에는 새 코스튬, 26일에는 스킬 치명타가 장착된 릴이 등장한다.

이 회사는 또한 내달 3일까지 작품 접속 유저를 대상으로 꼬박꼬박 방문 선물을 지급한다. 아울러 8주년 기념 상자 등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리그릿과 카엘의 영입 확률업 이벤트를 시작했다. 또 슈퍼스타 등급 유격수를 획득할 수 있는 폴리시아 획득 이벤트도 갖는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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